법률 인텔리전스 OS
AI 26명이 내 편 · 상대편 · 판사로 나뉘어 사건을 본다
개인이 겪는 법적 분쟁 — 보험사기 · 투자사기 · 전세사기 · 계약분쟁 · 임금체불 등 — 을 정리하고 판단하기 위한 도구. 사실관계와 증거를 넣으면 역할이 다른 AI 26명이 6국으로 나뉘어 동시에 의견을 낸다. 그중 한 국은 상대편이고, 한 국은 판사다.
AI 26명을 6국으로 나눠 사건을 양쪽에서 보는 개인 워룸
- 역할
- 기획 · 도메인 조사 · 정보 구조 · 에이전트 설계 · 프론트엔드 · 규제 리스크 진단
- 분류
- 소프트웨어, AI, 데이터, 사업
- 등급
- 대표 작업 — 문제부터 결과까지 전부 적어둔 것
돌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들었다는 말 대신 켜져 있는 화면을 둡니다. 데모용으로 꾸민 것이 아니라 직접 띄워 찍은 것이고, 비어 있는 값은 비어 있는 채로 두었습니다.

무슨 문제였나
법적 분쟁에 처한 개인은 두 번 진다. 한 번은 사건에서 지고, 한 번은 «내가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진다. 변호사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물어야 할지, 내 증거 중 뭐가 약한지, 시효가 언제 끝나는지를 정리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이런 도구를 만들면 그 자체가 변호사법에 걸릴 수 있다.
어떻게 풀었나
자문 역할만 넣으면 «당신이 이깁니다»만 나온다. 그래서 상대측 시점(검사 · 경찰 · 상대변호사 · 당사자)을 레드팀국으로 따로 앉히고, 중립 시점(판사 · 양형위 · 가사조사관)을 별도 국으로 뒀다. 사령탑에는 «약점 감시» 역할을 넣었다. 그리고 이 도구가 법적으로 가능한지를 묻는 모듈을 도구 안에 만들었다.
구조
- 01AI 26명 · 6국 — 사령탑 3 · 자문 6 · 협상 6 · 세무 4 · 중립 3 · 레드팀 4
- 02모듈 10 — 본부 · 사건 목록 · 새 사건 · 증거 보관함 · 법령·판례 · 판례 검색기 · 전략 플레이북 · 사이트 진단 · 법률 검토 의뢰 · 설정
- 03사건 단위 워룸 — 지표 · 타임라인 · 인물 관계도 · 증거 · 법령 · 약점 · 역공 · 협상 · 세무 · 시나리오
- 04전 데이터 브라우저 localStorage — 서버 전송 없음. AI 호출 시에만 외부로 나간다
어려웠던 것
- «도우미»로 만들면 사용자 편만 드는 도구가 된다 — 상대편과 판사를 시스템 안에 상설로 앉혀 해결했다
- 법률 도구는 만드는 것보다 만들어도 되는지가 먼저다 — 그래서 규제 검토를 제품의 한 모듈로 만들었다
- 데이터에 제3자 실명 · 계좌 · 대화가 섞인다 — 서버를 아예 두지 않는 쪽을 골랐다
무엇을 만들었나
- 레드팀국 4명 — 검사 · 경찰 · 상대변호사 · 당사자 시점으로 내 사건을 먼저 공격한다
- 중립국 3명 — 판사 · 양형위 · 가사조사관 시점의 객관적 판단
- 사령탑국에 «약점 감시» 와 «시효 감시» 를 상설로 둔다
- «내 사건의 약점» 구획 — 유리한 것 옆에 불리한 것을 같은 크기로 놓는다
- «상대측 역공 위협» 구획 — 상대가 걸 수 있는 죄목과, 그래서 내가 하면 안 되는 행동까지 적는다
- 핵심 지표 14종 자동 평가 — 위협도 · 증거 강도 · 회수 가능성 · 시효 잔여 · 승소 · 합의 · 역공 리스크 등
- 전략 패널 3종 — 합의금 산정 · 세무 압박 카드 · 시나리오 기대값 비교
- 전략 플레이북 8종 — 보험사기 · 투자사기 · 전세사기 · 민사채권 · 명예훼손 · 계약분쟁 · 임금체불 등 유형별 5단계
- 증거 보관함 — 위·변조 의심 경고. 되는 형식과 아직 안 되는 형식을 나눠 표시한다
- 사건 접수에서 «욕설 · 감정 표현도 괜찮습니다, 시스템이 정제합니다» —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는다
- 미평가 수치에 [DEMO] 배지 — 자리를 채운 값을 분석 결과처럼 보이게 두지 않는다
- 법령마다 적용 신뢰도 % · 판례에 «적용 여부와 최신성은 변호사 검토 필요» 명시
- BYOK — 본인 API 키로 직접 호출. 전체 백업(JSON)과 전체 삭제를 사용자가 쥔다
- AI 키가 없으면 사전 분석 응답으로 내려앉는다 — 꺼지지 않는다
- 화면 위아래 양쪽에 «법률 자문이 아니다» 면책
쓴 기술
무엇이 남았나
- 모듈 10 · AI 26명 · 지표 14종 · 플레이북 8종으로 동작하는 상태
- 본인 사건에 실제로 사용 중 — 데모가 아니다
- 규제 검토 의뢰서를 8개 항목으로 작성. 변호사법 · 개인정보보호법 · AI 환각 배상책임 · 표시광고법 · 변협 광고규정 · 통신비밀보호법 · 사업화 형태별 리스크 · 해외 서비스
알게 된 것
이 도구에서 제일 오래 붙잡은 건 기능이 아니라 «이걸 만들어도 되는가» 였다. 변호사법 제109조, 로톡 사례, 약관규제법 제7조까지 찾아보고 나서야 사업화 형태를 A · B · C · D 로 나눠 각각의 위험을 따로 봤다. 그리고 화면에 띄운 «승소 가능성 92%» 같은 숫자가 표시광고법에 걸릴 수 있다는 것도 스스로 검토 항목에 넣었다 — 내가 만든 장치를 내가 다시 의심하는 데까지 가야 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