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Wise
AI 글을 그대로 내보내지 않게 — 생성 · 검증 · 예약 발행을 한 줄로
AI로 글을 만들고, 환각을 검증하고, 기술 SEO를 붙여 여러 채널에 예약 발행하는 멀티테넌트 구독형 서비스. 그리고 그 파이프라인을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20개 위에서 매일 돌린다 — 1호 고객이 개발사 자신이다.
블로그 네트워크 관제센터 · 콘텐츠 자동화 구독형 서비스
- 역할
- 기획 · 아키텍처 · 백엔드 · 프론트엔드 · 전략 설계 · 운영
- 분류
- AI, 소프트웨어, 자동화, 마케팅, 사업
- 등급
- 대표 작업 — 문제부터 결과까지 전부 적어둔 것
돌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들었다는 말 대신 켜져 있는 화면을 둡니다. 데모용으로 꾸민 것이 아니라 직접 띄워 찍은 것이고, 비어 있는 값은 비어 있는 채로 두었습니다.

무슨 문제였나
콘텐츠 마케팅은 반복 작업의 총합이다. 주제를 잡고, 글을 쓰고, 검수하고, 채널마다 형식을 맞춰 정해진 시각에 올린다. 사람이 하면 품질이 흔들리고, AI에게 통째로 맡기면 사실이 아닌 문장이 그대로 발행된다. 그리고 무검수 양산 콘텐츠는 검색엔진 정책 강화로 색인에서 통째로 빠진다.
어떻게 풀었나
생성 → 검증 → 최적화 → 예약 발행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묶고 각 단계에 가드레일을 걸었다. 그 위에 관제센터를 얹어 «지금 뭘 써야 하는가»까지 답하게 했다 — 첫 페이지 바로 아래에 걸린 «이길 수 있는» 키워드를 골라주는 쪽이다. 그리고 운영해보고 나서 API 자동 생성을 접었다. 지금은 글을 사람이 쓰고 앱은 발행과 관제만 맡는다 — 속도를 얻고 품질을 잃는 거래를 거부한 결과다.
구조
- 01관제센터 8개 화면 — 홈 · 전략 · 블로그 · 서치콘솔 · 트렌드 · SNS · 네이버 · 설정
- 02생성 → 환각 검증 → SEO · 이미지 자동화 → 다채널 예약 발행
- 03검수 모드 — 초안 → 승인 → 발행
- 04BYOK — 고객 API 키로 호출, 원가는 고객 부담
어려웠던 것
- AI 양산 콘텐츠가 검색 정책 강화로 색인에서 빠지는 흐름 — 검수와 환각 검증을 제품의 해자로 삼았다
- 직접 만든 양산 · 중복 글 193개를 스스로 지웠다 (762 → 566). 늘리는 것보다 지우는 결정이 더 어려웠다
- «동결» 전략을 폐기하고 20개를 다 살리는 쪽으로 뒤집었다 — 죽은 무게라고 부르던 블로그도 올릴 수 있는 자리발판이 있었다
- 블로그 20개를 한 사람이 관리 — 화면을 «블로그별»이 아니라 «다음에 뭘 할까»로 짰다
- 미국과 한국은 경쟁 강도가 달라 같은 전략이 안 먹힌다 — 시장을 둘로 나눠 다른 규칙을 적용했다
무엇을 만들었나
- API 자동 발행을 은퇴시켰다 — 생성은 사람이, 발행과 관제는 앱이. 자동화를 늘리는 대신 줄인 선택
- 환각 검증 레이어 — 생성 후 2차 AI 패스로 지어낸 수치와 허위 주장을 잡는다
- 주제 240개 — 니치 80개를 미국 · 한국 · 일본 세 시장으로 갈라 관리한다
- 채널 종류별 SEO 제어 수준을 미리 적어둔다 — 자체 워드프레스는 풀컨트롤, 무료 블로그는 제약이 있다고 먼저 말한다
- 발견 · 변경 로그 — 전략이 바뀔 때마다 날짜와 이유를 남긴다. «전략은 발견 즉시 바뀐다»
- 점검 필요 알림 — ads.txt 미설치 같은 운영 구멍을 홈 화면에서 먼저 띄운다
- 네이버는 세션 브라우저로 따로 발행 — 하루 블로그당 3편 한도를 스스로 걸었다
- 심사 모드 — 사람이 초안을 보고 승인해야 나간다
- 기회 레이더 — 첫 페이지 바로 아래에 걸린 키워드만 골라준다. 1위 싸움이 아니라 이길 수 있는 싸움을 찾는 쪽
- 토픽 권위 맵 — 한 블로그에 같은 주제를 두껍게 쌓아 «전문가» 판정을 노린다
- 트렌드 매칭 — 미국 · 한국 · 일본 · 영국 급상승 검색어 중 각 블로그 니치에 맞는 것만 고른다. 발행 전 미리보기 필수
- 발행 실패를 화면에 그대로 띄운다 — 성공만 세지 않는다
- 블로그별 신호 진단 — 어디를 손봐야 하는지 블로그 단위로
- 블로그 비교 — 두 개 이상 골라 나란히 본다
- 전략판을 앱 안에 박아뒀다 — «전략은 액자가 아니라 매주 갱신되는 계기판»
쓴 기술
무엇이 남았나
- 블로그 20개를 이 파이프라인으로 운영 중 — 미국 10 · 한국 10, 데모가 아니라 실사용
- 누적 발행 593건 · 이번 달 159건 · 하루 20건
- 28일 노출 8,355 · 클릭 59 — 애드센스 심사 중인 초기 구간의 실측치
- 챔피언 블로그 한 곳을 애드센스에 제출해 심사 진행 중
- 미국과 한국을 같은 나이 · 같은 방식으로 굴려 «한국만 첫 페이지»를 확인 — 경쟁 강도 차이를 실험으로 잡았다
- 테스트 37개 — 만든 것 중 검증 장치가 제일 두껍다
- 실패 건수를 화면에 세어 띄운다
알게 된 것
AI에게 글을 맡기는 일에서 어려운 건 생성이 아니라 «안 쓰는 것»을 정하는 일이다. 결국 API 자동 발행을 접었다 — 하루에 몇 편이 나오느냐보다 그 글이 색인에 남느냐가 문제였기 때문이다. 만들어둔 자동화를 스스로 끄는 결정이 만드는 것보다 어려웠다. 그리고 이미 쓴 글 193개를 지웠다. 늘리는 쪽으로만 생각하면 이 결정은 안 나온다.


